터득골 스토리
Tudeukgol 이야기
터득골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.
출판, 서점, 공연장, 북스테이, 카페와 책을 읽으며 토론하는 북클럽 터득골 삶디자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.
터득골 설립자 나무선 대표
<오냐나무> 그림책
나무선 대표는 30년 넘게 출판계에서 300권 넘는 책을 만들다
17년 전 터득골을 발견하고 오랜 꿈이었던 시골생활을 시작했다.
‹야생초편지› 등 많은 자연주의 책을 만들며 이끌렸던
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의 실현지가 터득골이다.
터득골에는 공동대표인 이효담 작가가 쓴 ‹오냐나무› 그림책에 뿌리를 둔
‹터득골삶디자인학교›가 운영 중이다.
‹터득골삶디자인학교›는 죽기 전에 살고 싶은
소원을 정하는 ‹오냐냐무 워크샵›과
‹오냐나무 워크샵›에서 정한 소원을 삶으로 가져오는 ‹터득골 삶디자인학교 북클럽›
그리고 그 소원을 삶과 직업으로 구현하기 위한 ‹터득골 장인포럼>으로 구성되어 있다.
‹우드스탁› 차임벨은 그 자체로 바람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는
자연악기이지만 터득골 ‹오냐나무 워크샵›의 마지막에 소원을
온우주에 선언하는 종이기도 하다.
소원을 말하며 차임을 치면 미묘한 울림으로 온 몸으로
스며드는 파동에 나의 소원이 내 몸의 모든 세포에게 전해진다.
이 순간 우드스탁 차임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인생의 나침반이다.